’80대 건물주 살인’ 30대 지적장애인…”공범이 시켰고 반성”

남부지방법원 자신이 일하던 모텔 업주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80대 건물주를 살해한 30대 주차관리인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. 다만 지적장애 2급인 김모씨는 “공범이 시켰고 저도 억울하다”고 말했다.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(명재권 부장판사)는